나는 실패의 달인이다.
심지어는 인생을 포기하려 한 적도 있었다.
어느날 아버지께 '날 왜 이리 작게 만들었냐'고 대든 적이 있다.
난 천재성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전략을 생각했다.
가늘고 길게 가자.
어떤 일도 주저하지 말고 소명처럼 받들자.
그러나 쉬지 말자.
그렇게 성실 하나로 버텼다.
좌절은 해도 포기는 안했다.
자신은 온전히 자신이 만들어내는 것이다.
- 김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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