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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전시회, 박람회

[180728_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관람 후기]

by Rosie🌷 2018. 8. 10.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기간 : 2018.07.26.(목) ~ 2018.07.28.(토)

주최 : (주)월드전람

장소 : COEX Hall B

요금 : 5000원(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

사전 등록 방법http://viisj99.tistory.com/779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창업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팜플렛, 창업상담 등이 제공되고, 그 외에도 시식 및 체험이 많아서 무료 입장임에도 꽤나 알찬 행사입니다.



***가장 아래에 관람 총평이 있으니 간단한 후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로:)










사전등록을 했던 저는 이 부스에서 바로 사전등록 바코드를 보여주고 입장권을 목걸이 형태로 받았습니다.




현장등록 시에는 사전등록 부스 옆의 현장등록도 가능하지만, 모바일로 할 때는 뒷편의 모바일 현장등록 부스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최대한 부스를 구분해두어 대기줄이 길지 않아 좋았습니다.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입구부터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가 즐비했습니다.






직접 빵이나 피자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런 한편으로는, 줄을 서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부스도 많았습니다.




일부는 창업상담 시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곳도 있었고요.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판매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종류가 얼마 남지 않아서 마카다미아 아이스크림을 추천받았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있더군요! (추천합니다)




핫도그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다만, 박람회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판매임에도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베이커리류도 직접 판매 중이었습니다.



가장 중심에 위치해있었고, 가장 규모도 컸다고 느낀 게 본죽 부스입니다.

본도시락, 본죽 등 종류가를 다양하게 확장해나가는 '본' 브랜드의 경우, 어떤 지역의 어느 지점에 자리 잡으면 좋을지도 추천하는 플랜카드도 보였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무료 시식으로 제공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줄이 무척 길어서 맛보지 못했을 정도였어요.



시식 중에 인상에 남는 걸로는 곱창도 있었고요.





이건 도쿄 빙수의 토마토 빙수 무료 시식!
위에 통후추를 갈아주는데 독특했습니다.














<제 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 관람 총평>


박람회 전시회 하나씩 챙겨가야지 결심하고 찾다가 사전등록했던 창업박람회! 
관심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규모도 크고 자주 열리는 행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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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전 등록절차도 처리가 깔끔했습니다. 
모바일 현장등록, 사전등록, 현장결제,  업체/기자 등으로 부스를 분류해서 등록을 진행해서 빠르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사전등록을 한 저 같은 경우는 바코드를 찍고 이름이 적힌 입장권을 프린트해서 커버와 함께 제공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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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음이 제일 좋았습니다..ㅎㅎㅎ 샌드위치, 피자, 족발, 막창, 빙수, 아이스크림 등등 무료 시음에 쥬씨랑 고로케는 반값으로 판매!
무엇보다 창업상담 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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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브랜드로 결심을 굳히더라도 다양한 브랜드의 성공전략, 창업지원 조건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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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EC에서 10월에도 열린다고 하니 비교해봐도 좋겠더라고요. 당장 비교되는 점이라면, SETEC에 비해 코엑스는 확실히 내부가 매우 넓은 면적임에도 시원하고 쾌적해서 돌아다니기 편했습니다. 게다가 주변 편의시설, 쇼핑시설, 영화관, 서점 등도 다 몰려있으니.. 제가 일반관람객이든, 사업자이든, 여름철 전시관람은 코엑스에서 하고 싶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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